アイコン

북토크

チャンネル登録者数 37.5万人

7.4万 回視聴 ・ 2288いいね ・ 2024/12/13

살면서 진짜 우울감 피크칠 때 어떤 선택을 했나 생각해보면,
‘가만히 있기’를 선택하더라구요.

침대에 계속 누워있고, 방에서 웹툰만 보고.
그렇게 하루 종일 햇빛도 안보고 안움직이니까 저녁엔 잠이 안와.
그러면 새벽까지 핸드폰하고, 그러면 또 다음날 늦잠자고.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니까 점점 더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최근에 읽은 책에서,
35년 경력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에게
‘우울할 땐 잠깐이라도 카페에 나가세요.
그럼 기분이 한결 나아질 거에요.’ 라고 조언한다는 거에요.

카페라도가면 가는 길에 햇빛이라도 쬐고,
몸도 움직이잖아요.
사람을 만난다고는 할 수 없어도 어쨌든 사람들 안에 있게 되고.
이러면서 한결 기분이 나아진대요.

그걸 보고 생각했어요.
아, 우울할 땐 가만히 있기가 아닌 나가기를 선택해야겠구나.
물론 쉽지 않죠. 그런데 이거라도 해봐야죠.
원래 가만히 있으면 변하는게 없는 법이니까.

コメント

コメントを取得中...

再生方法の変更

動画のデフォルトの再生方法を設定できます。埋め込みで見れるなら埋め込みで見た方が良いですよ。

現在の再生方法: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