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oKang

🎵 4th Album "STAR"🎵 8집 앨범 제작중이에요! 한정판 CD,악보집 https://tumblbug.com/tidokang8
00:00 Star - Tido Kang
03:20 In Search of Longing (그리움을 찾아서) - Tido Kang
06:52 Polaris (북극성) - Tido Kang
10:16 A Message From Star (별에서 보내는 메세지) - Tido Kang
14:16 Your News (너의 소식) - Tido Kang
18:22 Trace (흔적) - Tido Kang
21:43 Draw a Star in the Night Sky (밤하늘에 별을 그리다) - Tido Kang
25:36 First Snow (첫눈) - Tido Kang
29:38 Snowman (눈사람) - Tido Kang
32:36 Autumn Breeze (가을 바람) - Tido Kang
36:16 Light in the Sky (하늘의 빛) - Tido Kang
40:13 See you - Tido Kang
43:55 Run - Tido Kang
48:33 Meteor Shower(유성우) - Tido Kang
53:29 Cocoa - Tido Kang
56:17 Finish - Tido Kang
01:00:07 Forever - Tido Kang
01:04:25 In Search of Longing (Piano Solo Arr ver.) - Tido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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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j1

그거 아시나요?
밤하늘에 있는 별들은 좁쌀보다 작게 보이지만 사실 태양보다 수 천, 수 만배 커다란 별들입니다.
우리들의 목표도 별들과 같습니다.
아주 작고, 혹은 보이지도 않는, 내가 이 길이 맞는걸까..?하고 생각이 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가다보면 밤하늘에 박힌 희미한 별처럼 보이던 목표가 어느샌가 우리에게 커다란 별처럼 가까이 다가와 비출테니까요.

그럼 지금도 노력하고 있으신 모든 분들, 포기하지 말고 우리 같이 힘내요!

@user-ch6tc4xy8i

+ star도 작사해보았습니다 (10/04)

0:01

별에 빌어요
다시금 잊게 해달라고
그날 우리의 추억을
잊게 해주세요

별에 빌어요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그럼 잊지 않고서도
웃을수 있을까

닿을수 없는
우리의 추억과 기억을
별에 떠나보내면서
기도해보았죠

눈물방울이 내
얼굴을 가려버리면서
무너지지 않겠댔는데
결국은, 울었죠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들을
후회하다 또 지금을 자책하죠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들을
끝까지 잡으면서 울부짖어버렸죠

나는 슬퍼하지만 너는 지금
어디에서 환하게 웃고 있을까
네가 없는 이곳에 남게되면
우린 어쩌냐고, 소리치며 울었죠

더이상 웃을 수 없을 우리 둘
이미 사라진 너를 그리워하며
멍하니 하늘에 수놓은 별을
바라보다 또 널 떠올리고 있는데

또 하나의 빛나는 별, 그건 너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공허한 우리에게 꼭 무언가를 말 하는 듯 반짝이고 있었죠

(간주중)

2:07

다시 별에 빌어요
이번엔, 질문이 있어요
우리가 흩어진다면
우린 행복할까요

별에 물어요
모든걸 잃은 듯한 우린
각자의 길을 걸을수
있을까요 과연

별에 묻어요
우리의 추억들을
다시 만나지 못하는걸
알고있으니까

별에 전해요
우리도 잘지내고 있으니
그곳에서도 부디
행복해 주라고

(간주중)

---

10:16

별에서 보내는 메세지 작사 (21/08/25)

(간주)

10:55

우리가 주고 받았던 편지들
어렸을 적 썼던 교환일기도
모두 네 곁에 묻어주고 왔어
돈보다 귀중한 우리 추억이니까

네 몸은 이제는 온기를 잃고
그리고 나는 친구를 잃어버렸지
친구이자 내 삶의 원동력인 너에게
하루에 한번씩 써서 바치는 편지

(간주)

12:35

누군가에게는 세상의 전부던
네가 이렇게 떠나버렸는데도
잊은듯 또 돌아가는 세상이
정말 미워서 더 네가 보고싶어

이렇게 또 하루종일 네앞에 앉아서
학교도 학원도 며칠째 또 못가네
네가 웃는 모습을 본거 같아
이건 환상일까 너의 메세지일까

(간주)

---

14:16

너의소식 작사

항상 궁금해했어
네가 없던 날들에
넌 잘살고 있을까
허공에만 외쳐봤어

넌 잊은 기억들을
아니, 잊을 기억들을
나혼자 신경쓸까
불안했어

그땐 즐거웠었던
지금은 버려졌던
추억이란 기억이
내게 질문을 되물어

아직도 기억할까
넌 나란 존재란게
한때 네 곁에서
있었단걸

같이 울고 웃었잖아
그때 너와 나 둘이서
순수한 미소 지으며
우리 함께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함께야
라며 어린마음에
약속했었던 걸
넌 잊었나보지

장난일 뿐이었어도
내겐 기억에 남았는걸
네가 내뱉던 말들이
공감과 상처가 되어서

또 내게 돌아오니까
잊을 수 없게돼니까
점점 널 지우는게 불가능해져

네 맘속 한구석에
자리하는 기억이
만약에 하나라도
내가 섞여있을까

난 온통 너이지만
난 온통 너이기에
안될게 뻔한 일을 시도해

매일 웃으며 하교하던
우리의 흔했던 순간들 마저 지금은
바라는 일이 되어버려
점점 더 닿을 수 없어져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
소중했던 기억이란걸 왜 몰랐을까
정작 그때는 모르다가
이제와 부르며 찾는 나

허공에 되묻지만
답할사람 없는걸
공허한 울림만이
내 귀를 스쳐가고

다그침이 되어서
아쉬움이 되어서
날 자꾸 벼랑으로 몰고가

알수없는 감정은
머릿속 구석에서
알게 모르게 점점
사라져 가고있어

많은게 바뀌었나봐
나도 바뀌어 나가면서
너와의 기억을 잊으려 해

어차피 소용없잖아
나는 지금까지 이토록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를 붙잡았단걸

얼마나 비참했을까
그동안의 내모습이
반성해보며 모든걸
놓아 보려해

나만 놓으면 끝나는
나만 놓으면 끝날때
거기서 나란 사람은
얼마나 비참한걸까

모르는게 약이라며
그말이 정말이더라
아니까 모든게 무너지는 것같아

괜찮아, 이제는
나도 알았으니까
안돼는 걸 아니까
이젠 포기하려해

안됄걸 잡아봤자
상처만 커지니까
날위해서라도 포기할래

---

18:22

흔적 작사

너의 흔적을 좇아가면 나는
네가 간 그곳으로 갈수 있을까
어딘지도 모르는 그곳에선
네가 웃었으면 해

널 그곳까지 내몬 세상을
하루종일 원망해본대도 똑같아
네 발자국에 내 눈물자국
흔적을 함께 하고

하루 하고 또 이틀
한달 하고 또 하루
계속 내시간은 멈춰있어
모두 내 잘못인 것 같아

이번생 다음생 또 다음 있다면
난 웃는 널 기쁜 널 보고싶을거야
내 행복 바쳐도 네가 행복하기만하면 좋겠어

커져버린 마음에 뚫린 구멍
서서히 넓어져만 가는데
내가 너 참 많이 좋아했나봐
이제야 실감이 나

이제서야 난 후회 하고있는걸까?
내 속마음을 전해볼걸 하고

---

25:37

첫눈 작사

올해 맞은 첫 눈은 귀여운 눈사람과 함께해
사실은 너와 함께하고 싶었었는데, 어쩔 수 없지 뭐
그래도 너 모르게 눈 위에 써 놓았던 네 이름
혹여나 누가 볼까 얼른 지워버렸었지만

11월의 끝자락 주말에 찾아와준 첫눈이
반갑고도 쓸쓸해서 왠지 울적했지, 하지만 말이야
네가 날 대한 태도, 포근해서 기분이 좋았어
지금은 좀 차가워서 갑자기 서러워져

눈을 모아 뭉쳐, 눈사람을 만들고
웃는 얼굴을 그렸어, 나뭇가질 잡고
어렸을 적 내 모습 지금 나에 겹쳐보였어

내가 깨어있을 때 기적처럼 내려와준 첫눈이 좋았어
그리고 또 미웠어
작년의 나에게는 인사도 안했지
외로울 때 나타나 날 기분좋게 해주는 너
지금 누군가 한 명 겹쳐보이는건 기분탓일까

그렇게 또 널 잊으려 머리를 쥐어뜯지만
추억이 되기엔 나의 마음 속에선
인정하기 싫은가 봐

첫 눈은 길지 않고 쉽게 녹아버린다 했었지
첫사랑도 그런법일까, 혹시 말야 얄궂은 너에게
너는 이 내 마음을 눈송이 만큼도 모르겠지
정작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었으면서

눈은 곧 녹을테고, 얼었던 강도 흘러가겠지
그 뒤엔 새싹이 돋아 봄이 찾아오고, 내 마음 속에도
이제 안녕 추억아, 넌 날 잊었을 수도 있지만
첫눈을 맞게 해줘서 정말 고마웠었어
내년에는 찾아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어쩌다보니 모든곡 다 쓰게 생겼네요 @_@a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달아주신 분들과 좋아요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_+

@장필준-h8b

그대여



뭐가 그렇게 슬프냐....



무서운 꿈을 꾸었는가?



아닙니다



안좋은 일이 있었는가?




아닙니다



그럼 왜그러느냐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무슨 꿈이냐




모두가 나의 등뒤에 있는...
모두가 나를 도와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왜우느냐



한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사람이 누구냐




제 자신 이였습니다...

@juhyeonyu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면 별이라도 맞출 것이다
-William Clement Stone

@-Mella-

S:스쳐가는 인생을
T:터무니 없고 씁슬한 시간으로 소비할지라도
A:아름다워지려는 내 자신을 보며
R:알차게 살아가보겠습니다.

@mmgm-e3h

부모의 강요로 하는 일은 끝까지 부모한테 기댈 수 밖에 없어요. 꿈이 시켜서 하는 일이라면 새벽에도 스스로 일어나게 되요. 다들 꿈이 시켜서 하는 일이길 바래요

@TidoKang

멜론, 지니 등 국내 발매는 5월말입니다.

@TidoKang

200만 조회수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기쁜 일들로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하며 저는 더 좋은 곡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_WHAT:

@heongyukang7554

"왜 세상은 이렇게 어둡고 적막한가요?"

"언젠가, 너가 별이 되어 밝게 빛날 때, 모두가 너를 아름답다 생각하기 위한 우주의 배려란다."

@녹차-l7c

왜 눈물이 나는것 일까요?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이 노래들으며 공부하는데
하루 공부 14시간을 체우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14시간이 너무나도 끔짝하지만
저희 증조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00이는 꼭 좋은 대학가라...그게 내 소원이다 아무것도 필요없다.
라고 말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제 생일에요 그래서...더 증조할머니가 생각나내요!힘냅시다!
열쇠를 열어볼까요?ㅎ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모든 하트가 별이 돼길...♡

@dammong8388

우울했던 건 내 삶이 아니라 마음이였음
원망하고 싶었던 건 세상이 아니라 내 상황이였음
포기하고 싶었는데 나는 도전한 적이 없었음
외로웠는데 그건 어른이 되기 위해 이겨내야할 과정이였음
내가 나를 사랑하진 못해도 좋아하려 함
꽤 오래 우울했어서 이젠 다 잊고 지내는 중임
행복하진 않아도 기분은 많이 좋아졌음
요즘 매일 자장가로 연애 주파수 듣는 중임
주파수 듣고 다가와줬으면 하고 기대하는 중임
주파수 들으면 잘 때 편안함
근데 시도강 노래가 무조건 더 편안하고 좋음
시도강님 개사랑함
요즘 Letter 치는 거 연습하는 중임
센과 치히로 one summer도 외우는 중
공부 시간도 늘리는 중임
앞으로 7시간까지는 공부해보려고 함

가끔 공부가 귀찮아질 땐 공부를 왜 하는지 생각함
그래도 나는 공부하는 이유가 확실히 있긴 함
때론 생각하기 귀찮아서 숫자로 5초를 세고 공부함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음
그땐 내가 포기하기 전에 무엇을 도전했는지 생각 함

예쁜 사람 보다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음

솔직히 치킨 먹고 싶음 배고픔
치킨은 예쁘고 멋있고 맛있는데 말임
근데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 중임

@이견우-g6x

시련은 높이 날아오를 자들의 유구한 받침대이니,
언젠가 날아오를 내 모습을
그 눈에 보여주겠다.

@GloomyDubu

We can smile in a same language from these music.
우리는 이 음악을 통해 하나의 같은 언어로 웃을 수 있다.

@swamp777

이 글을 본 모든분들
제목 star 처럼 밤 하늘의 자유로운 하나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주위의 강요, 요구 뿌리치고 꼿꼿히 혼자 서서 자신만의 자유로운 별을 가꾸면 좋겠습니다.

@홍준-u3w

삶을 사는 것이 힘들고 지칠 지라도 힘듦 끝에 있을 미래를 생각하며 버텨라 그러면 미래에는 꽃길만을 걸을 테니.

@정유라-v3r

공부를 하는 것은 자유이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절대 잊지 말아라.

@현역서울대지망생

지금 내 앞에는 확신이 없다.. 하지만
이 시기만 버티면 별처럼 빛날 수 있겠지?
지금은 별이 되기 위해 1보 후퇴인거 뿐이지?
주변사람들이 안된다 하더라도 나는 해내고 별이 되겠어!
그때보자 내 대학교를 가기 위해 도와준 최고의 조력자들..

@jjwk_

저 이말만 할께요. 여러분들 주변에 다른 사람들과 달리 누군가 자신을 놀려도 웃고 분위기가 다운 될때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그런 사람 딱 한명이라도 있죠?
그 사람들은 웃는다고 해서 항상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항상 웃지만 항상 다른 사람보다 큰 스트레스를 마음에 감추고 혼자 방에서 웁니다. 그러니 항상 웃는 그 사람에게
열심히 해줍시다.(제가 그 사람들 중 한명이라서 그나마 조금은 잘 압니다.)

@TidoKang

100만 조회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