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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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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回視聴 ・ 1いいね ・ 2016/04/06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항체 바이오 복제약 '램시마'가 세계 최대 미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미국 식품의약국 FDA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램시마가 류머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성인 궤양성대장염 등에 효능과 효과가 있다고 승인했습니다.

램시마의 미국 FDA 승인은 국내 바이오 의약품 중 처음으로 국내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가 미국 시장에서 연간 최대 2조 원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램시마는 빠르면 올해 3분기부터 인플렉트라라는 상품명으로 미국 전역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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