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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万 回視聴 ・ 8111いいね ・ 2025/05/24

[AI로 영상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 요약
이번엔 우리 경제가 왜 길을 잘못 들었는지를 짚습니다. 한국은 1996년 OECD 가입을 서두르며 준비 없이 자본 자유화를 밀어붙였고, 이는 1997년 외환위기의 뇌관이 됩니다. 자본이 급속히 유입됐다가 위기 조짐에 빠져나가며 경제가 붕괴했고, 30대 그룹 중 11개가 해체됐습니다. IMF 이후 한국은 자발적으로 신자유주의 체제를 받아들이며 성장이 둔화됐고, 정부 역할을 축소하는 정책이 오히려 격차만 키웠습니다. 김 교수는 이 시기를 “정부 정책의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부작용을 잘못 관리한 사례”로 봅니다. 선진국도 2차대전 후 계획경제로 재건에 성공했지만, 신기술 고갈과 함께 규제를 풀며 신자유주의로 돌아섭니다. 하지만 이는 빈부격차만 키운 ‘비판받는 자본주의 3.0’으로 전락합니다. 해법은 자유시장경제에 정부의 ‘지원’이 결합된 혼합모델—김 교수는 이를 ‘지원경제’라 부릅니다. 한국과 대만이 성공한 이유는 정부가 계획 아닌 지원을 통해 기업을 부스트했기 때문이며, 지금도 사다리는 걷어차지 말고 잘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핵심 주제
-OECD 가입과 외환위기의 연결고리
-신자유주의 수용과 성장 둔화
-정부 역할의 ‘계획경제’에서 ‘지원경제’로의 전환
-자본주의 발전 모델: 1.0~4.0
-한국과 대만의 혼합경제 모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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